[내돈내산/리뷰]CJ 볼로냐 스파게티 간편 한 끼 뚝딱!

안녕하세요. 썬키가이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CJ 볼로냐 스파게티를 구입해봤어요.

집에서도 이거 하나면 간편하게 스파게티를 해먹을 수 있다고하여 실험삼아 구매해보았답니다.

상품은 2인분용, 4인분용이 있으며 1인분에 312.5g, 445kcal의 토마토 소스 듬뿍 들어간 스파게티입니다.

판매가의 경우 2인분짜리 한 봉지 약 6,000원 수준입니다.

구성품 : 면 2 + 소스 2 + 치즈분말 2

개별포장되어있어서 1인분만 먹고 따로 보관 가능합니다.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조리방법이 걱정되었는데 뒤에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고 간편해서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자 그러면 위에 조리방법 따라서 한번 해보도록할게요.

참고로 저는 요리 완전 모르는 똥손입니다 ㅎㅎ

1. 먼저 끓인 물에 스파게티 소스를 봉지채로 3분간 데워줍니다.

2. 다음으로 스파게티 면을 개봉한 후 끓인 물에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 약 2분정도 삶습니다.

3.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습니다.

위에 있는 버섯은 제가 버섯 추가해서 먹으려고 일부로 넣은거예요. (구성품 아님 주의)

4. 면 위에 소스를 부은 후 열심히 비벼주면 먹음직 스러운 볼로냐 스파게티 완성! 

아!! 치즈분말을 깜빡했네요 ㅋㅋㅋ

5. 요렇게 치즈분말까지 위에 뿌려주면 완벽한 볼로냐 스파게티 완성! >.<

결론적으로 토마토소스 + 치즈분말 조합의 경우 아이 입맛을 가진 저에게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물론 레스토랑같은데서 먹는 스파게티와 비교하면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취하시는 대학생및 사회 초년생 여러분이나 친구들과 함께 펜션을 놀러갈 때 사가지고 가도 

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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