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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Job

2020년도 상반기 팔도 채용형 인턴 면접 후기(부서장면접)


안녕하십니까. 스터디 앤 라이프 썬키가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따끈따끈한 2020년도 상반기 팔도 채용형 인턴 면접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서류 합격 통보는 약 2주 정도 걸렸습니다.


2주동안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요...


그래도 결국 합격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서류 전형 통과는 1단계일 뿐...


팔도의 신입 채용 절차는 위와 같이 


서류전형 > 부서장 면접 > 임원 면접 > 인턴 11주 > 인적성검사 및 채용검진 > 최종선발


이기 때문에 마냥 기뻐하긴 아직 이릅니다.



우선 저는 전공 무관인 영업 직무에 지원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영업과 전혀 무관한 전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것을 보니 


팔도의 영업직무는 정말 전공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기 전에 망설이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면접 장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논현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한국야쿠르트 건물이 바로 보이고,


한국야쿠르트 건물 7층에 팔도 본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안내 직원의 도움을 받아 부서장 면접 대기실에 들어갔습니다.


시간 안에 도착하신 후에 대기실에서 대기하시다 보면 인사팀 직원이 들어오셔서 


면접 안내를 해주시고 면접을 보는 장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전 타임과 오후 타임이 나뉘어져 있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저의 면접 시간은 오후 1시였으며, 


소요시간은 30분에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면접 진행 방식은 다대다로 진행이 되었고,


저같은 경우는 면접관 4명 면접자 5명이었습니다.


복장은 당연히 정장인 거 아시쥬?? 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면접 질문 및 분위기에 대해서 얘기드리겠습니다.


먼저 면접 질문은 거의 형식적인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1.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2.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3. 취미 활동 4. 마지막 할말은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면접 분위기는 면접관님들께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많이 노력을 하셨고,


 앞에 물이 놓여져 있기 때문에 물도 자연스럽게 드시면서 편안하게 


면접을 진행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꿀팁이 있다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목소리를 크게하는 것이 면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코로나 19가 언제 잠잠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낙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지원해서 


좋은 성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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