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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원주/관설동]브런치 카페 "갈촌126"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스터디 앤 라이프 썬키가이입니다.


오늘은 4월에 오픈해서 따끈따끈한 원주 신상 카페이자


원주 대표 브런치 카페로 유명해진 갈촌126에 다녀왔어요.



처음에 딱 도착했을 때, 3층 짜리 건물이 전부 갈촌126인 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하지만 No


갈촌126 카페는 1층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XX 여기가 참 행복하네"~


귀여운 말투의 문구가 새겨져있네요 ㅋㅋ


아잇 신상 카페 와서 행복해



주차장은 카페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치고는 꽤 넓은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 지나고 오시면 금방 꽉차요 ㅠㅠ


어서 실내로 들어가보죠


Go ~ Go ~ 



실내 역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와있는 느낌을 보였습니다.


또한, 공간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아서 자리를 기다리는 손님은 없었습니다.



바리스타분들께서 일하시는 곳의 벽지 색상이 엄청 화려하네요 ㅋㅋ



그리고 깔끔한 카페의 진리죠


노란 조명과 하얀 천


실제로 보시면 더 이쁩니다.






갈촌 126 수제버거입니다.


다른 수제버거집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베이컨이 안에 들어있어서


안 맛있을 수가 없는 맛!


감자튀김도 있어서 배고프시면 이거 하나로 한 끼 뚝딱입니다.



그리고 이거 완전 달달한데 완전 맛있어요 ㅠㅠ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 그 맛!


 갈촌126 토스트입니다.



밖에 커다란 건담 조형물이 있어요


옆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아이들과 이쁜 추억도 만드시기 딱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시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일: 11:00 ~ 22:00

금,토: 11:0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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