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맛집]무실동 햄버거 가성비 맛집 "미쓰래빗"

안녕하세요. 썬키가이입니다.

 

오늘은 원주 무실동에 위치한 햄버거 가성비 맛집 미쓰래빗에 다녀왔어요.

 

미쓰래빗은 요즘 레트로가 유행하고 있음에 따라 옛날 시장버거와 유사한 버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판매전략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음은 미쓰래빗 위치입니다.

 

무실동 센텀병원 앞 더벤티 옆에 위치해있으며 노란간판이 큰 특징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가능한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0:30 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방문시 꼭 참조하세요.

 

내부 인테리어 또한 귀여운 샛 노란색이예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안에서 먹기에는 좀 협소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손님들이 포장주문이였고 배달의 민족 주문을 통해 미쓰래빗 햄버거를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미쓰래빗 메뉴입니다.

 

매장 자체가 크지 않아 메뉴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무실동 음식점들이나 다른 수제버거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패티가 두 장들어간 미쓰더블버거와 치즈스틱, 콜라를 주문 해보았어요.

 

일단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기존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크다는 점이었어요.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의 크기는 작아서 항상 SET 메뉴를 시키기 마련이었는데,

이 햄버거는 워낙 재료가 듬뿍들어가서 그럴필요는 없었습니다.

 

군대다녀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군대리아보다 상위 클라스 햄버거 먹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배달도 된다고 하니 햄버거 먹고싶을 때 작은 롯데리아, 맥도날드 햄버거 말고 래빗버거 간간히 시켜먹어야 겠습니다.

 

무실동 주민들 중에서 비싼 무실동 음식점에서 먹기에는 아깝고, 간단하게 배채우고 급한 용무 보셔야 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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