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

[경주/맛집]황리단길 카레 맛집 추천 "카가와"


안녕하십니까. 스터디 앤 라이프 썬키가이입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맛집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카레 맛집 카가와 입니다.


2020년 4월에 오픈을 해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맛집입니다.



먼저 황리단길에 위치한 대부분에 식당은 주차공간이 없거나 협소합니다.


따라서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노상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셔야 한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황리단길 및 대릉원 인근에 위치한 노동공용주차장을 이용하였으며,


 30분당 500원이라 관광지 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영업시간: 09:00 ~ 22:00)



이곳이 바로 카가와 식당 외관입니다.


부산에서 유명한 카가와 식당이 경주에 상륙했다고 하여 가보았는데 역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외관이 한국적으로 되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먼저, 건물 안에 들어오시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요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리에 착석하여 음식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실내는 일식집다운 분위기였으며 긴 테이블을 사용하여 공간의 효율을 높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손님들의 기호에 맞춰 뿌려드실 수 있는 향신료와 기타 소스들이 앞에 구비되어있으며


이쑤시개, 머리띠, 티슈, 물까지 전부 앞에 비치되어있으니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끝내실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 한 번 살펴볼까요? 


메인 메뉴들의 가격이 11,000원에서 14,000원이라 다소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4가지 메인 메뉴 전부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중간 가격인 밀푀유카츠카레큐브스테이크카레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먼저 밀푀유카츠카레가 나왔습니다.


튀김옷 한 가운데에 고기가 돌돌 말려져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맛 또한 카레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큐브스테이크카레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와 카레의 조합이라 사실 걱정을 했는데 일단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뭐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두툼한 스테이크 한 조각에 카레소스를 찍어 노른자를 터뜨린 밥과 함께 드시면 일품입니다.


장국을 비롯한 사이드메뉴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경주 찰보리빵, 황남빵은 후식으로 드시고 카레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L. Order 20:30)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